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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진 다리길이로 또 한번 여신 등극. " 황금비율 부러워'...
태릉촌에서 신수지는 대형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기사입력 2010-10-02 00: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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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진 다리길이는 황금비율로 부러움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체조여신’ 신수지(19 세종대) 선수가 우월한 다리길이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국제대회를 마친 뒤 다소 여유를 찾은 듯 일상들을 공개했다.

태릉촌에서 신수지는 대형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아냈다.
 
신수지는 블랙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하얀색 가디건을 걸친 사진은 평범한 스타일링에서 벗어났다.

바닥에 앉은 신수지의 다리는 접은 포즈임에도 그 길이가 상당하해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수진의 미니홈피에는 "너무이쁘다.""너무 이기적인 다리다."항상응원할께요.힘내세요" 등 많은 응원의 글들이 올랐다.   
  
신수지는 오는 10월6일 경남 진주에서 개막하는 제 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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