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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축구장 그라운드 잔디 컨디션 '제로' 대안은 없나?
기사입력 2010-09-15 15: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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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축구경기장 잔디 상태가 최악을 맞이하면서 팬들에게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근래 한국과 이란 축구 평가전 경기를 관전한 팬들은 "흙바닥이 다 드러난 그라운드를 보면서 민망하고 선수들의 부상이 우려됐다."는 글이 쏟아졌다. 축구 전문가들도 "경기에도 지장을 줄 정도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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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리테인 사진설명 남아공월드컵경기캡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특히,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 선수는 이란과의 경기 이후 인터뷰 현장에서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상당히 그라운드 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감독님이 원하는 패스플레이를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의 월드컵 축구 경기장 잔디는 켄터키 블루 그래스라는 종자를 사용하고 있다.  서늘한 기후에서 적합한 한 종자이다. 올 여름 잦은 집중호우에 무더위까지 겹쳐 최악의 환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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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리테인 사진설명 sk텔레콤 광고 화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결국 세계적인 축구장과 무대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선수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가 계속 배출되려면 질 좋은 잔디를 가진 축구경기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친환경 수분관리 기업 에콜로젤코리아(www.ecologelkorea.com) 측은 "미국 야구장, 미식축구장, 축구장 등에 '하이드리테인을 사용, 1년 내내 질 좋은 경기장을 유지하고 있다. 아름다운 잔디는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을 유도할 수 있다."며, "국내 축구장 관리자들로부터 하이드리테인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콜로젤 코리아의 하이드리테인은 흩어져 있는 물 입자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어 식물에게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의 증발 손실을 최소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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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리테인 사진설명 상암동월드컵경기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현재 하이드리테인은 지치고 메마른 잔디, 고르지 않은 잔디, 추석 성묘를 앞두고 봉분에 잔디가 나지 않는 곳에 적합하다.
 
에콜로젤코리아에 의하면, 하이드리테인은 가뭄 스트레스 주기를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 또한, 씨앗 발아를 증대시켜 그린, 스포츠 잔디, 페어웨이 등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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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리테인 사진설명 사용전후 사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문의는 070-8232-4586 또는 홈페이지(www.hydretain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9월 3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 강당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마련했다.  축구협회와 교보생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14년까지 4년 간이며, 스폰서십 총액은 32억 원이다.
 
같은 기간 동안 교보생명은 축구협회와 각급 대표팀의 보험업종 공식 후원사 자격을 갖게 되며 A보드 사용권, 대표팀 초상권 및 명칭사용권 등을 활용할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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