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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마공원 견학인원 4만명 돌파!
2006년 6월 첫 시행 ,해마다 증가
기사입력 2010-07-11 17: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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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2006년 6월 16일부터 시행한 견학프로그램 참여 고객 “4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4만 번째 고객과 전후 고객 각 1명에게 사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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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견학프로그램     ©
은 경마공원의 구전홍보 활성화를 통해 경마가 사행성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탈피시키고 부산경남지역의 대표 가족공원, 말 테마파크 등 경마공원의 실상을 바르게 알려서 보다 많은 시도민의 휴식처로서 활용하기 위함이다.
 
견학프로그램은 평소 일반인들이 찾기 힘든 동물병원, 도핑검사소, 승용마방, 말 수영장, 경마중계 방송실 등을 관람하고 초등학교이하 어린이들에게 말 인형 기념품을 나눠준다.
첫 시행 이후 견학인원은 2006년 5,469명, 2007년 8,496명, 2008년 9,978명, 2009년 10,623명,금년에는 상반기에만 4,897명 등 해마다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총 이용인원은 39,463명이 견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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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견학프로그램     ©

또한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단체고객들에게 견학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80여개 단체장들에게 안내 리플렛을 발송하였고 마산대학을 비롯한 5개 단체가 이용을 하였다.
 
한편 부산경남경마공원은 2005년 9월 개장한 이래, 약 7,500억 원의 지방세 남부를 통해 지방재정에 기여를 하였고 연간 100만 명이 이상의 지역민이 방문하는 부산경남지역의 대표 레저 및 공원시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2010년 4월경 말 테마파크가 개장하면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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