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여드름-기미 걱정 없을 것 같은 피부미녀 1위
기사입력 2010-06-30 21: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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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여드름, 기미 걱정 없을 것 같은 피부 미녀 1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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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에 의하면, 지난 6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21명을 대상으로 '여드름, 기미 걱정 없을 것 같은 피부미녀는?'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손예진(179명, 42.5%)이 1위, 뒤를 이어 임수정(103명, 24.4%), 송혜교(97명, 23%)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앙케이트를 실시한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날이 갈수록 피부에 대한 소중함은 높아지는 것 같다. 이번 조사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손예진, 임수정, 송혜교씨는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는 공통점이 있다."며,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는 매우 중요하다.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녹차, 살구, 알로에, 토마토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많은 여배우들이 음식 섭취만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손예진은 광고계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미녀스타"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손예진을 모델로 낙점한 화장품 브랜드 오휘측은 "손예진씨는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피부 미녀"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모델이다.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여배우"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손예진은 최근, 월드컵 메이크업으로 강렬하게 변신했다. 손예진은 '오휘 월드컵 메이크업 피버라인'에서 날렵하고 세련된 섹시 미녀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전의 청순미모와 완벽하게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손예진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종방 이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언제나 성장하는 연기력과 신선한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손예진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