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한가인- 김남길 첫 키스 '삼각 로맨스'
기사입력 2010-06-30 20: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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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김남길의 달콤한 키스 장면이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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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7월 1일 방송되는 '나쁜남자' 7회에서 첫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미리 공개한 스틸은 마치 한 편의 화보가 따로 없을 것 같은 모습이다.
온라인상에는 "한가인의 아기 피부를 다시 브라운관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 "키스신 속에서 한가인의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궁금하다.", "건재 커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것 같다."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새하얀피부과 사당역점 배은영 원장은 "한가인 씨는 누구나 공감하는 탄력적인 피부를 가지고 있다. 방송과 CF에서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한가인씨의 모습에 대중들은 호감을 표시한다. 결혼 이후 연기자 공백기 속에서도 광고 모델로 꾸준히 활약한 것도 이러한 이유 "라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나쁜 남자'속에서 한가인 씨는 신분상승을 꿈꾸면서도 소탈하고 감정에 충실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청초한 이미지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가인과 함께 작업을 한 광고계에서도 "그의 매력 포인트는 언제나 신선하다"고 평하고 있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한가인씨는 대중들에게 자기관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나쁜 남자'는 재인(한가인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게 되는 건욱(김남길 분)과 이를 지켜보는 태성(김재욱 분)의 모습이 부각된다. 향후 건욱-재인-태성의 삼각러브 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