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자 연예인 1위
기사입력 2010-06-20 20: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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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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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플러스 안과에 의하면, 지난 6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3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저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배우 유선(157명, 42.2%)이 1위, 뒤를 이어 fx 설리(112명, 30.1%)와 소녀시대 윤아(83명, 22.3%)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이플러스 안과 이용재 원장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하여 대중들이 생각하는 유선, 설리, 윤아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며, "유선씨는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통하여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연기자이다. 특히, 그는 다양한 변신이 필요한 배우에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카멜레온 변신이 가능한 연기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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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이어 "걸그룹 열풍을 이끌고 있는 fx의 설리씨와 소녀시대의 윤아씨 역시 귀여우면서도 맑은 눈매를 갖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맑은 눈망울을 통하여 대중들의 시선을 빨아 들일 수 있는 강인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중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배우 1위로 선정된 유선은 유,무선 통합 인터넷서비스 'SK 브로드밴드' 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SK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유선씨는 폭 넓은 연기스펙트럼만큼 다양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배우이다. 유선씨가 지닌 팔색조 매력은 즐거운 유선 생활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도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유선은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이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 '글러브'에 연이어 캐스팅 되는 등 강우석 감독의 '신(新) 페르소나'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