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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임야)도, 집에서도 발급받아
오는 25일부터 정부민원포털 이용
기사입력 2010-06-20 19: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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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정부민원포털 전자민원 G4C(www.egov.go.kr)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지적(임야)도 등본을 안방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전국 어디서나 정부민원포털 전자민원 G4C에 접속해 로그인 한 후 본인이 발급받고자 하는 토지에 대해 지적(임야)도 등본 발급을 신청하면 수수료 결제 후 모든 토지의 지적(임야)도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발급비는 등본(A4 1장 기준)은 700원이다.

정부민원포털 전자민원 G4C를 이용함에 따라 민원인들이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민원 등으로 신청하지 않고도 발급받을 수 있어 시간과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는 온라인 발급을 위해 지난 2002년 지적 종이도면의 전산화를 완료하고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과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부민원포털 G4C발급 서비스가 연동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토지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조해 다른 토지정보를 열람하고 발급받는데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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