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시크 매력 국내-해외 '완벽한 큐티 섹시'
기사입력 2010-05-28 11: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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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변함 없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원더걸스는 서울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2DT'(2 Different Tears)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는 시크한 매력을 가진 소희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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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5월 13일 원더걸스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새 음반 '2DT' 소희 티저 사진을 공개,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소희는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진한 스모키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연출, 팬들로부터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최근 걸그룹은 가요계 뿐 아니라 패션, 뷰티,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원더걸스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현지 팬들로부터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소희씨는 큐티 섹시를 돋보이게 하는 윤기 있는 피부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눈매가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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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원더걸스는 차별화된 팀 컬러를 갖고 있다. 복고풍과 큐티-섹시 코드를 적절히 활용,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공통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매력으로 무장했다. 특히, 소희씨는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 그리고 판타지적인 묘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 신비감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소희가 소속된 원더걸스는 2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치고 다시 오는 5월 3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는 미국으로 출국 전, 음악 프로그램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미국으로 이동, 오는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총 20회 일정으로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