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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유치로 지역경제 웃음꽃이 활짝!
60개국 700명 참가한 세계무역대표자회의 등 국제회의로 호텔 등 특수
기사입력 2010-04-16 19: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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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가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16일부터는 시애틀 경제교류사절단이 40여명이 대전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외 60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무역인 700명과 국내기업인 1,000명이 참가하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성지역 호텔 숙박업 등이 호황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주 유성지역의 각급 호텔에는 국제회의 참가자, 프로스포츠 선수단, 연구기관내 회의참가자 등 대전지역 방문객이 많아 호텔 객실수요가 넘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호텔숙박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는 것은 그 동안 대전광역시가 컨벤션센터 개관을 통한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 등 꾸준히 추진해온 컨벤션산업 육성 효과로 보인다.
 
금년도 개최하는 주요국제행사는 5월의 IASP 국제과학단지연합세계총회, 6월의 국제정밀전자기측정총회(CPEM), 7월의 IMF 아시아 컨퍼런스, 10월의 IAEA 핵융합컨퍼런스 등의 대규모 국제회의와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신경과학회 학술대회 등 국내외 행사를 유치하여 해외참가자들을 포함한 15만여명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직접소비효과로 2,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도에 개최되는 국제행사 등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하여 연관산업 등에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윤활유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MICE산업도시, 대전” 비전 선포를 계기로 국제회의도시로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산업인 MICE산업의 육성 전략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 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매년 대규모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복합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국가 17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된 컨벤션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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