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장"공천!도덕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있는 출마자에게 공천 해줄 것을 강력 촉구!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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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장"공천!도덕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있는 출마자에게 공천 해줄 것을 강력 …
기사입력 2010-04-14 14: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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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지역 3개 단체 '통합 창원시를 사랑하는 시민행동모임(대표 최두식 법무사)', '마산 오동동 상인연합회(회장 조용식)', '한나라당 참사랑 진해모임'  회원은 13일 오전 경남도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 창원시장은 "각정당에 인지도에 따라 결정이 되는것이 아나라 도덕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있는 출마자에게 공천 해줄 것을 강력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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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시장"공천!도덕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있는 출마자에게 공천 해줄 것을 강력 촉구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들 단체는 "각 정당은 국가관이 투철하며 청렴하고 추진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이번 지방선거가 명실 공히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명정대하게 공천해 줄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전했으며 또한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후보자는 공천에서 배제되고 절대로 공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혔다.
 
또한,최근 지방선거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공천하는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한 시민은 조(45,남,중앙동 거주) "선거철 때 마다  ARS 여론조사 전문기관들 마다 선거 후보자 명단도 다르고 일부 특정인만 여론조사 한다는 것이 현 정치가 변화하지 못했다" 며 "새로운 통합시장 후보자들에게는 선거와 홍보전략, 공천 모두가 불리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여론조사방식으로 후보 공천은 있을수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여론 조사에서 유난히 응답률이 높고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이 많은 것도 여론조사에 관한 큰 문제다. 그런데도 각 정당들은 여론조사를 선호 한다는점은 이해 할수 없다. 특정 여론조사 기관과 연계가 되어 특혜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파장이 우려된다.
 
특히 시민행동모임의 관계자는 "통합시 창원시는 현 창원시장인 박완수 시장은  2회, 마산시장 이였던 황철곤 후보자는 3회를 거쳐 출마 한 사람들과 신인 정치인들을 놓고 하는 여론조사 방식은 근본적인 한계를 갖고 있으며 신뢰 할수 없다."라고 말했다.

리서치 기관 조사에서도 응답자 절반 이상이 '귀에 익은 이름'을 선택 하거나 '그냥 모르겠다' 라는 결과물이 나왔다는 지적이다.또한,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연결 한다는 여론조사 방식도 신뢰 할수가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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