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막걸리나 발표 음식 희화화 송라이터 인기몰이
기사입력 2010-03-25 18: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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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가수와 사업가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신은 3월 25일 디지털 싱글 'MONTHLY' 첫 번째를 발표했다. 윤종신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매달 신곡을 발표한 뒤 추후 이를 포함한 정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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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발표곡은 '막걸리나'이다. 윤종신의 '막걸리나'는 최근 막걸리 CF모델로 발탁된 것을 계기로 윤종신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유명하다.
윤종신의 팬들은 "'팥빙수', '영계백숙' 에 이어 '막걸리나' 역시 음식을 희화화한 재미 있는 곡이다.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다."는 반응을 내리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걸그룹 위주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가요계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윤종신씨의 '막걸리나'는 폭 넓은 연령대의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바쁜 방송 활동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며 돌아온 작곡가 윤종신의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다."고 호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윤종신은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런칭한 '윤종신꽃배달(www.flower365.com)'은 랭키닷컴 트렌드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여세를 몰아 '스포츠서울 선정 브랜드 대상'을 수상, 성공적인 사업가로서 행보를 걷고 있다.
특히, 윤종신은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직접 경영에 참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중한 순간을 더욱 뜻 깊게 만들기 위한 '노래꽃배달'이벤트 서비스를 실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래꽃배달'은 꽃과 통기타 연주가 결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은 언제 어디든 최고의 이벤트 매니저가 찾아가 꽃바구니와 통기타 연주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