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주연 ‘거상 김만덕’, 10.5%로 순조로운 출발
기사입력 2010-03-08 01: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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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사극 '거상 김만덕'(극본 김진숙, 강다영 연출 강병택, 김성윤)이 10.5%의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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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나눔 실천의 정신을 보여줄 '거상 김만덕'은 이미연, 한재석, 박솔미, 하석진 등이 출연하며, 제주도의 비천한 기녀에서 조선 최고의 거상으로 거듭난 김만덕의 일생을 다룬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주연의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첫 회는 16.3%를 나타냈으며, SBS '그대 웃어요'는 16.9%를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