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거상 김만덕 첫 방송 앞두고 다이아몬드 피부 관심폭주
기사입력 2010-02-28 13: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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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이 새 광고 화보를 통해 다이아몬드 피부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온라인상에는 이미연이 선보인 CF 화보가 공개됐다. 팬들은 이미연의 화보에 대해 "완벽한 다이아몬드 피부 미녀"라며 극찬했다. 아울러 일부 팬들은 "이미연씨의 변하지 않는 명품 피부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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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새하얀피부과 사당역점 배은영 원장은 "이미연씨는 촉촉한 피부톤과 주름 한 점 없는 탄력있는 피부결을 가진 연예계 대표적인 피부 미인이다. 최근 대중들이 이미연씨의 피부에 대해 찬란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같다는 찬사를 보낸 것에 동의한다."며, "그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반짝 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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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원장은 이어 "진료 중 이미연씨와 같은 피부를 만들고 싶다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누구나 꾸준히 피부에 관심을 가진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며, "특히, 충분한 수분 공급은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이미 생긴 주름은 되돌릴 수 없다. 이런 경우, 전문 피부과에서 주름제거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미연씨의 아름다움 모습으로 인해 당분간 다이아몬드 피부 열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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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이미연씨의 화장품 모델 선정은 당연한 결과이다. 화장품 CF는 모델 선정이 매출의 성공 여부를 차지하기 때문에 인지도, 호감도, 선호도 그리고 자기관리 등의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이미연씨의 화장품 모델 선정은 당연하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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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화장품 모델로 선정한 '한율' 관계자는 "이미연씨는 지적인 이미지와 맑고 깨끗한 피부로 폭 넓은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자사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하여 이미연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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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미연은 25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드라마 '거상 김만덕' 제작발표회에서 맑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빛나는 다이아몬드 피부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배우 이미연이 새 드라마 속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