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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의원, 국회의원 중 ‘웹 접근성 품질마크’2년연속 획득!
정부부처, 지자체 등 369개 사이트 중 51개 인증
기사입력 2010-01-28 15: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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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2년 연속 인증 받게 됐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웹 접근성이 우수하거나, 준수하는 우수 사이트에게 제공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1월 4일 '제7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위원회‘를 개최하고 품질마크 인증 사이트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인증 심사에는 정부부처, 지자체 등 총 369개 사이트가 신청하여 그 중 51개 웹 사이트가 우수 사이트로 선정됐으며, 그중 국회의원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안홍준의원의 사이트가 품질마크를 2년 연속 인증 받게 됐다.
 
안홍준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시한 웹 접근성 준수 기준을 갖추기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디지털접근지원단으로부터 교육을 받는 등의 몇 차례의 회의를 가졌으며 정보통신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장애인의 홈페이지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밖에도 안홍준의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은 정보가 취약한 계층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국민들이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홈페이지의 볼거리와 화려함 등의 이미지 구축보다는 이미지의 이해와 인터넷 사용에 접근성을 높혀 사용자가 만족 할 수 있도록 했다.
 
웹 접근성 심사는 2005년 국가표준으로 제정된 ‘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의 13개 항목을 기반으로 3명의 전문가와 10여 개의 주요 기능을 심사하는 6명의 장애인 사용자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국가표준으로 제시된 항목들의 기준에 모두 적합할 시에만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와 관련 안홍준의원은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 사이트」가 정보의 습득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와 같은 계층들에게도 손쉽게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인터넷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정보제공 경로인 만큼 정부의 여러 부처를 비롯해 지자체와 같은 사회적인 정보공유가 많은 곳에서 적극적인 수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
  ※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이란?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웹 사이트 접근 환경 및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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