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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진흥센터 건립 시공사 삼성물산(주) 선정
기사입력 2010-01-27 2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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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진흥센터 건립공사가 조달청 입찰공고를 거쳐 2010.01.25일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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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진흥센터 조감도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삼성물산에서 계획한 이 건축물의 특징은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최고의 실내육상경기장으로 대구 육상의 승리를 상징하고 대구의 미래를 상징하는 역동적인 V형태의 외형과 경기력향상을 위한 최적의 평면계획, 안전을 전제한 최상의 관람환경 계획, 꿈나무들의 요람 육상아카데미와 스포츠와 예술이 함께하는 야외공연장,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한 실외 리플레쉬가든 등을 리얼리티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실내육상경기장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공인 가변식 트랙을 시공하여, 스포츠,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다목적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였고, 대공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구조계획 및 자연환기와 태양열을 이용한 천창계획 등을 통한 자연친화적인 실내환경을 계획하였다.

컨소시엄 업체로는 지역업체인 화성, 서한, 인터불고건설 등 3개사로 지역업체 출자비율이 절반이상인 51%를 차지해 지역건설업의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육상진흥센터는 부지면적 27,040㎡에 지상4층 21,486㎡ 규모로, 200m 트랙 6레인, 관람석 5,000석의 전천후 실내육상경기장과 육상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공간을 설치하므로 국내 및 국제육상경기대회는 물론 유소년 후보선수 및 상비군 등 육상인재의 과학적, 체계적 훈련장소와 지도자 등 육상전문인력 양성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방법은 설계.시공 일괄공사인 턴키방식이며,

2011.8월 실내육상경기장을 우선 완공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건축물이 완공되면 대구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실내육상의 메카가 될 전망이며, 2011대회를 계기로 세계인을 감동시킬 최고수준의 실내육상경기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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