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은 누구야?’ 네티즌 관심 폭주 | 연예가 핫 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예가 핫 이슈
‘하시은 누구야?’ 네티즌 관심 폭주
기사입력 2010-01-25 12: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KBS 2TV 드라마 ‘추노’에 출연 중인 배우 하시은의 연기력이 극찬을 받으며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2010012528242243.jpg
▲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XML:NAMESPACE PREFIX = O />



하시은은 20일 방영분에서 뇌성마비 환자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시은은 극중 철영의 아내이자 좌의정 이경식의 딸인 이선영 역을 맡아 지난 14일 방영분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선영은 남편 철영(이종혁 분)에게 “오셨어요”라며 짧은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날 방송된 ‘추노’ 5회에서 선영의 활약은 주목할 만 했다. 이경식(김응수 분)에 의해 옥사에 갇힌 철영이 선영과의 혼례를 떠올리는 장면에서, 첫날밤 신부 화장을 한 채 침을 뚝뚝 흘리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선영의 실감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선영은 철영에게 편지를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선영은 붓조차 마음대로 잡을 수 없었지만 마음 속으로 “서방님, 아버님은 무서운 분이에요. 맞서려고 하지 마세요. 이 말 한마디 전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하루 종일 붓을 잡아도 한글자도 쓸 수가 없네요, 서방님”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철영의 부인역을 누가 연기했느냐?”, “하시은이 누구냐? 연기 정말 최고다”라며 하시은의 열연을 호평했다.

 



한편 배우 하시은은 1984년 생으로 지난 2004년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를 통해 데뷔한 이후 각종 CF와 영화를 통해 활동해 왔다. 또 지난해 KBS 아침드라마 ‘청춘예찬’과 단편영화 ‘버스를 타다’, ‘좋은밤 되세요’, ‘오르골’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