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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훈훈함을 전하다!
한옥순 회장"작은 정성이라는 보탬이 모이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 하겠다"
기사입력 2024-08-19 12: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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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 회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따스함 채움터 무료급식소 찾아 이해숙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서울역 노숙인 270여명에게 봉실이 봉사단과 함께 저녁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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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훈훈함을 전하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함께한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작은 정성이라는 보탬이 모이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마리아 수석부회장은"우리 회원들은 보이지 않은 소외된 곳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위해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활동 문화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대한민국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앞으로도 정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세상을 위해 나눔과 노력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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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훈훈함을 전하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강성열 부회장은"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마련한 가정식 식사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대에 가장 애쓰고 노력하신 어르신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다"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베봉 그룹은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작지만 크고 작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진심을 담은 정성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유명하다.나베봉 회원들은 매월 사랑의 배식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있어 무더운 폭염속 짜증을 덜게하고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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