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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문재인 정부 초기 한동훈이 '화양연화' 였다
문재인 정권 사냥개들의 광란의 정치 수사..그걸 조선 제일검이라고 치켜세운 일부 언론도 당시는 한패거리..정신들 차리자
기사입력 2024-07-07 09: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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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문재인 정부 초기 한동훈이 '화양연화' 였다"며"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그런데 그걸 잊으면 우리당 당원들에게 미래가 있겠나?정신들 차리자"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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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홍 시장은 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한동훈이 화양연화(花樣年華:'꽃 같던 시절'으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 였다는 문재인 정부 초기 우리한테는 지옥과 같았던 시절이였다"며"자고 일어가면 검찰소환으로 보수 우파인사들이 검찰청에 줄을 잇던 그 시절 나는 야당대표를 하면서 피눈물을 흘렸던 시절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주변사람 천여명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려 가고 수백명은 직권남용등 정치사건으로 구속되고 우리가 배출한 두 대통령도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되어 징역 35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하고 유죄로 만들었다"며"그때는 판사들도 100여명이나 조사를 받아 계엄하의 군사정권보다 더 사법부도 벌벌 떨던 시절이였다"고 게재했다.

 

홍 시장은 "구속영장 기각이나 무죄를 선고 하지 못했던 시절 이였고 야당대표인 나도 1년 6개월이나 뒷조사를 받았다"며" 그걸 내가 어찌 그걸 잊을수 있겠나?"라고 분노하면서 "범죄수사라면 이해한다. 그러나 그건 범죄수사가 아니고 국정농단이라는 정치 프레임을 씌워 자행한 문재인 정권 사냥개들의 광란의 정치 수사였다"며"실체적진실 발견이 아니라 목표를 정해 놓고 증거를 꿰어 맞춘 짜집기 정치수사 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그걸 조선 제일검이라고 치켜세운 일부 언론도 당시는 한패거리였다"며"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그걸 잊으면 우리당 당원들에게 미래가 있겠나? 정신들 차리자"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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