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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비젼연구회,尹,싱크탱크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아 하나"
기사입력 2023-05-18 14: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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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가미래비젼연구회(회장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16일 국회의원 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1년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야 하나'란 주제로 국가미래비젼연구회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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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 1년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야 하나'란 주제로 국가미래비젼연구회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 개최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을 비롯해서 김태현 중앙대 명예교수,정승국 고려대 객원교수, 나승일 전 교육부차관,김병민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으며,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최성덕 중앙회 회장,최도열 상임고문(국가발전전략연구원 원장),박정조 사무부총장(대한미용사회 중앙회 부회장)등도 참석했다. 

 
특히 윤사모 중앙회 남덕진 자문위원장이 국가미래비젼연구회의 후원 회장을 맡고 있다.윤사모는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은 국민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방면에서 윤 대통령 호위무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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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김형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강호제현의 충정어린 제언을 잘 경청해 달라"며"윤 정부의 실패는 대한민국의 실패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그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5년간 성취한 것 순식간에 무너져 허망했다'고 전했다"고 말하면서"하지만 문 정권 5년간 무엇을 성취했는지 국민들은 알지 못하고 아는것이라고는 안보,국방,원전,경제,일자리 파괴 등뿐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윤 정부의 실패는 대한민국의 실패고 쇠퇴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모든 애국 시민들은 윤 정부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바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축사가 예정됐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긴급한 일정으로 불참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전 과기부 장관의 '새 절정 극복하는 새 주류 창건'이란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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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최고위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최성덕 중앙회 회장과 박정조 사무총장 등 윤사모 회원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석열 정부 1년 개혁의 현주소와 과제'에 대해 외교안보정책 김태현 중앙대 교수,노동개혁 장승국 교려대 교수,교육개혁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연금개혁 및 복지정책 권혁주 서울대 교수,지방시대 김영정 전북대 교수가 추제 발표를 진행했다. 

 
'윤석열 정부 개혁 성공 방정식'이란 종합 토론회에는 한상만 전 한국경영학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최영기 한림대 교수,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정우상 조선일보 정치부장,김병민 최고위원이 패널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국가미래비젼연구회는 지난 대선때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미래비젼위원회 위원으로 자문했던 전문가 중심으로 창립된 연구회로 윤 정부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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