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지난 23일 경기도 눈이 내리는 수동면에서 탈북가정 장애인가정 어려운 아이들 집 방문 연말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아이들에게 선물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
이날 나베봉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이유는 경제가 어려워 ‘기부도 한파’라는 말이 나올 만큼 힘든 시기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희망하며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이불과 빵,인형, 장난감'을 직접 전달하며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번졌고, 수동면 곳곳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 찼다.
한옥순 회장은"나눌 수록 더 많은 것들이 채워지는 것 같은 날이 추워진 눈이 내리는 수동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산타가 되어 함께 했다"며"오늘 작은 손길이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면서"한파 속에 경제가 어려워 '기부도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이다"라며"경제적·심리적으로 모두가 위축된 요즘이지만, 크리스마스 만큼은 서로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그러면서 한 회장은"거대한 봉사 단체는 아니지만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봉사 단체의 이정표를 찍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행복해 집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함께한 정재환 청년 부회장은 "날이 추워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했다"며"아이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참여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국내 최초 소셜네트워크봉사단으로 2025 연말을 맞아'김장 담그기, 연탄 나눔 전달식, 배식봉사, 보육원 방문' 등 지칠줄 모르는 봉사는 현재 진행형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