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행복해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따스함 채움터' 방문 사랑나눔 배식봉사
기사입력 2025-09-22 22: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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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사랑나눔 배식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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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따스한 채움터'를 찾은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과 노숙인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저녁식사를 배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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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보이지 않은 소외된 곳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봉란 봉사자는 "따스한 채움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새삼 뒤 돌아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