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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이양섭 충북도의장, 성희롱 발언 등 고발장 접수
의장선거 과정 상임위원장직을 두고 거래를 한 것... 명확히 수사해 처벌해 달라
기사입력 2024-07-20 11: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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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충북경찰청에 이양섭 충북도의장의 동료의원 성희롱 발언과 의장선거 과정에 상임위원장직을 두고 거래를 한 것을 명확히 수사해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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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이양섭 충북도의장, 성희롱 발언 등 고발장 접수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오 대표는 성명서 기자회견을 열고"이 의장이 12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료 의원인 박진희 의원에게 ‘오늘, 기쁨조가 돼 달라’고 표현한 것은 명백한 성희롱 발언으로 공개사과 할 기회를 줬음에도 응하지 않은 것은 처벌 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의장이 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를 앞두고 교육위원장직을 약속하며 동료 의원에게 지지를 호소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아 ‘배신의 정치 논란’을 자초한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로 경찰이 명백히 수사해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성희롱 발언 피해 당사자인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충북메이커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경찰 조사에 적극 응하는 것은 물론 피해 당사자로서 조만간 이 의장을 경찰에 고소하고 윤리위 제소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 대표는 충북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 자녀 집단성폭행 연루 사실이 알려지자 '충주판 도가니'로  규정하고 시민단체 등 충주시의회에서의 규탄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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