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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당대표 후보자 비전발표회,"저 윤상현은 '늑대'가 되고자 합니다"
'나란히 앞으로'같이 가는 보수혁명을 만들어서'이기는 정당'민생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기사입력 2024-07-03 09: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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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신의의 정치,승리하는 DNA 나란히 앞으로 보수혁명 윤상현 당대표 후보자 비전발표회가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윤 당대표 후보는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저 윤상현은 '늑대'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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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의 정치,승리하는 DNA 나란히 앞으로 보수혁명 윤상현 당대표 후보자 비전발표회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 당대표 후보는"'정치는 생물'이라고 합니다.조화로운 생태계 하면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꼽습니다.이 공원도 과거 한 때 죽음의 땅이었습니다"라며"목장주들이 자기의 가축을 보호하려고 늑대들을 마구 쫓아냈습니다.그랬더니 사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모든 풀을 뜯어먹고 숲과 강이 메말랐습니다.그게 현재 우리 당의 모습입니다"라고 비유했다.

 

윤 후보는 "그런데 다시 늑대를 방면하니까 사슴이 물러나고 숲과 강이 되살아났습니다.이게 바로 '늑대의 기적' 입니다"라며"우리 당에 정말로 사슴을 쫓아내고 늑대가 필요합니다.그래서 저 윤상현 '늑대'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우리는 정말로 뜨겁게 분노해야 합니다!"라며"괴멸적 참패에 분노하고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 분노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분노해야 합니다"라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윤 후보는 "제가 어떤 선거에 나가든 무사히 생환해왔습니다.저 자신이 느꼈습니다!.제 몸속에는 민주당을 향해 싸워 이기는 '승리의 DNA'가 있구나!!"라며"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이겨내는 '윤상현의 힘이 있구나!'"라고 말하면서"정말로 '이기는 정당'은 '이기는 선거'를 경험한 사람만이 이뤄낼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라며"정말로 '이기는 정당'은 누가 만들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저 윤상현이 '이기는 정당''승리하는 민생정당'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혁명은 밑으로부터 항상 이루어졌습니다.그리고 힘을 모을 때 혁명이 이루어졌습니다"라며"저 윤상현만의 분노로는 너무나 부족합니다.여러분들의 큰 분노가 간절히 필요합니다!저 윤상현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여러분들의 분노를 제가 다 받들겠습니다!여러분들의 분노를 반드시 에너지로 승화시켜 변화와 혁신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라며"깨어있는 당원,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나란히 앞으로'같이 가는 보수혁명을 만들어서'이기는 정당'민생정당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비전을 제시하면서"수도권 험지의 전략가! 승리의 전도사!꼭 윤상현임을 기억하여 주십시오!"라며"한 번 보면 안 보입니다.두 번! 세 번!생각해 보십시오!그러면 저 윤상현이 보일 겁니다!"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이날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 후보자 비전발표회가 있었습니다"라며"괴멸적 참패를 당하고도 변화와 혁신보다 비겁한 침묵을 택한 당의 변화와 혁신을 약속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당을 폭파시킨다는 절절한 심정으로 창조적 혁신을 하도록 당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민심이 당심이고 당심이 윤심되는 정당을 만들고 국민의힘이 이익집단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우파이념에 충실한 이념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며"당원과 국민들에게 군림하는 것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생정당, 서비스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깨어있는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이 모든 약속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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