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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6월 6일 개장
기사입력 2024-06-09 19: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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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우라야스, 치바, 일본 – Media OutReach Newswire - 2024년 6월 7일 - 도쿄디즈니씨 8번째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지난 6일 그랜드 오픈하여 수많은 게스트 여러분을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을 소재로 한 3개 구역과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법의 샘이 인도하는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를 테마로 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테마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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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기념행사 모습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실시된 기념행사에서는 Oriental Land Co., Ltd.의 Toshio Kagami (Representative Director, Chair of the Board of Directors), Yumiko Takano(Representative Director, Chairperson and CEO), Kenji Yoshida(Representative Director, President and COO), The Walt Disney Company의 Robert A. Iger(Chief Executive Officer), Disney Experiences의 Josh D'Amaro(Chairman)가 등단하여 게스트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판타지 스프링스'의 개장을 선언했다.

기념행사에는 도쿄디즈니리조트 오피셜 파크 팬클럽 '펀더풀 디즈니' 회원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된 50팀 100명이 참가했으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비롯하여 안나와 엘사('겨울왕국'),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라푼젤'), 피터팬과 웬디('피터팬')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와 그 자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기념행사 후, 판타지 스프링스 개장을 기대하던 게스트 여러분처럼 디즈니 도우미들 역시 게스트 여러분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왔기에 깃발을 흔들며 기쁜 마음으로 맞이했다. 입장한 게스트 여러분은 캐릭터를 표현한 바위나 영화 속 세계가 재현된 압도적인 공간에 환호성을 올리고, 사진 촬영을 하거나 어트랙션을 즐기거나 음식을 맛보는 등 영화 속 세계로 들어간 듯한 체험을 만끽하는 모습이어서 '판타지 스프링스'는 웃음으로 가득했다.

2019년 5월에 시작된 공사로부터 약 5년. 총투자액 약 3,200억 엔을 투입, 2001년 도쿄디즈니씨 개장 이래로 최대인 총개발 면적 약 140,000㎡의 개발을 거친 '판타지 스프링스'의 탄생으로 도쿄디즈니씨에 새로운 매력이 더해졌다.

앞으로도 "도쿄디즈니리조트는 방문하는 게스트 여러분께 한층 더 멋진 체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도전과 진화를 계속해 나가겠다"며"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 스프링스' 입장 및 '판타지 스프링스' 안에 있는 대상 어트랙션을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를 받으셔야 한다. 

 

오리엔탈랜드는 디즈니 엔터프라이즈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디즈니 브랜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엔탈랜드 그룹사는 테마파크, 복합쇼핑몰, 호텔, 모노레일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에너지와 행복으로 채우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본 발표문 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발표 기업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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