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통공사, ‘해뜨는 식당’ 찾아 재능 나눔 봉사 펼쳐
광주광역시 교통공사, ‘해뜨는 식당’ 찾아 재능 나눔 봉사 펼쳐
기사입력 2024-06-07 11: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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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식당’은 15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1,000원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희망을 나누는 식당이다.
이날 공사 봉사단은 가게의 낡은 벽면을 깨끗하게 도색하고 수납장을 새로 설치하는 등 식당 내부를 깔끔하고 쾌적하게 손질했다.
특히 누수로 인해 망가진 천장을 안전하게 보수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쌀 20Kg 25포를 식당 측에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에 동참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