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경 전남도의원,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및 기업유치’ 주문 | 지방자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자치
한숙경 전남도의원,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및 기업유치’ 주문
한숙경 전남도의원,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및 기업유치’ 주문
기사입력 2024-05-22 16: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8NkRwfyD_42a92ee396be206683c4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지난 5월 13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생분해 멀칭 필름(농가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해 피복 자재로 사용), 수술용 봉합사(녹는 실등 토양 매립시 미생물에 의해 100% 자연 분해되는 썩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전남도는 여수 국가산단 내 전남테크노파크 화학산업센터에서 생분해 플라스틱 상용화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과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전남도는 농·어업의 비중이 높고 농업용 비닐통발 등 화학 자재 사용이 많아농어업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친환경 바이오소재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친환경 소재산업인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한숙경 의원은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전남도에 주문하는 등 환경문제의 새로운 대안인 화이트바이오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