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다...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아니라 완전한 핵무장을 도운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이 확인"
기사입력 2024-05-19 21: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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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윤상현의원이 퇴임 2년 만에 나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를 두고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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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맞다>라는 제목으로 참담함을 전했다.
이날 윤 의원은 "퇴임 2년 만에 나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분의 회고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참담하다"며"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었고, 최종 비핵화 결렬은 미국 대통령 참모들 탓이라고 믿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다"고 쐐기를 박으며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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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아니라 완전한 핵무장을 도운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결국 김정은에게 속아주면서 합작해서 북한을 명실상부한 핵 보유국으로 만들었다"고 게재했다.
윤 의원은 "지금도 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라고 믿고 있나요?"라고 반문하며"이런 분이 대한민국 아니 ‘남측의‘ 대통령이었다는게 참 충격적이다"며"참으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이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