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격 활동 개시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고흥군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격 활동 개시
8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5명에게 카네이션, 물품 꾸러미 전달과 함께 위문
기사입력 2024-05-08 13: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lShbdtiX_d298ecb568d384e0584e

[月刊시사우리]고흥군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영남면’을 목표로 민관협력 지역사회 보호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협의체 1차 특화사업으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85세 이상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간식 및 안마기를 포함한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문했다.

 

본 사업은 마을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밖출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공공위원장인 조병종 영남면장은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이불 세트 지원 ▲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