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 주민 큰 호응
군민 수요를 반영한 친근·경청·배려 상담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
기사입력 2024-04-19 14: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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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군은 따스한 4월의 햇살과 함께 군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다가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은 지난 18일 봉래면 신금리 등 4개 마을에서 ▲노후 주민등록증 원스톱 재발급 ▲마을 행정사 상담 ▲훼손된 건물번호판 신청·접수 ▲건축 인허가 무료 상담 ▲지적관리 민원 상담 ▲기타 상담·현장 처리 등 80여 건의 군민 수요를 반영한 여섯 번째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 행복 민원실은 사회적 취약계층, 교통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등의 생활 민원을 신속 해결하는 적극 행정으로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친절·적법한 행정으로 더한 감동이 되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원행정 서비스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정다운 야간 민원실 ▲민원 만족도 전화조사 ▲방문민원 응대 암행평가단 운영 ▲민원인 후견인제 운영 ▲원스톱 복합민원 서비스 사전 예약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