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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전남경찰청 등과 농촌마을 교통사고 예방 나선다
경광등․야광지팡이 등 활용 농기계 사고 사전 예방 4개 농업기술센터(나주·화순·고흥·보성)와 캠페인
기사입력 2024-04-13 07: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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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농업기술원이 전남경찰청 등과 손잡고 농촌마을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전남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4개 농업기술센터(나주·화순·고흥·보성)와 ‘찾아가는 농촌마을 교통안전 지원서비스’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사업을 실시하고, 영농철 고령자의 교통사고가 높아지는 시기에 정기적인 교통안전 지원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나주시 등 4개 시군은 각 지역별로 연 2회 이상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과 연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사고예방 활동을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농업기술원과 전남경찰청․교통안전공단은 농기계 순회수리 추진 시 경광등 부착 등 농촌마을 사고 예방 교육·계도 활동을 추진하며, 전남도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 등 안전물품을 제작 지원한다.

‘찾아가는 농촌마을 교통안전지원 서비스’는 각 지자체 인구수와 농기계 교통사고 현황 비교 등을 통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도로 시설 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나주시 등 4개 시군에 우선 추진하고 타 시군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기계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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