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농협전남본부, 담양군 수북면에서 농촌봉사 ‘구슬땀’
광주대-농협전남본부, 담양군 수북면에서 농촌봉사 ‘구슬땀’
기사입력 2024-04-12 07: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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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주대 재학생과 교직원 38명이 참여했으며, 영농지원 발대식과 진우진 총학생회장의 결의서 낭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진 뒤, 수북면 양파밭 현장에서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에 일손을 보탰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광주대 교직원 및 재학생에게 감사하다.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열악한 농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