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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지난 4월 2일(화),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동신대학교 최은정 교수를 포함한 동신대학교자원봉사동아리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 발대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는 동신대학교 대학생 33명으로 선발했으며, 발대식은 굿네이버스 소개 및 전남중부지부 사업소개,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전남중부지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진행, 아동권리교육사업(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발대식을 기반으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은정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증진과 아동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동참할 수 있음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라며, “지역사회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