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국민의힘 의령함안창녕 도·군의원들 21명, 박일호 예비후보 지지
"3선시장으로 밀양시 예산 1조원시대 개막 등 뛰어난 행정가 입증"
기사입력 2024-02-28 14: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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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신국민의힘 창녕의령함안 지역 도 ·군의원들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인 박일호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했다.
우기수 도의원(창녕2)을 비롯한 도 군의원 20여명은 27일 오후 4시, 함안군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패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윤 정부를 뒷받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일꾼을 선출하는 일 역시 중요하다"며 박일호 후보의 3선 시장 경험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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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군의원들은 "특히, 밀양창녕의령함안은 면적이 서울시의 3.7배로 관할 읍면동 53개, 도의원 7명, 시군의원 42명에 인구 25만명으로 경남도에서 가장 넓고 많은 인구를 보유한 선거구로서 이 지역을 대표하려면 탁월한 리더십은 물론, 지역 사정에 밝아햐 하고, 무엇보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시킬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박 후보가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박일호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부처와 청와대, 3선의 밀양시장으로서의 축적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밀양시 예산 1조 시대를 열었으며, 국립기관 4개, 도립기관 3개를 유치하는 등 뛰어난 행정가로서 능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면서 "박 후보가 우리 지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을 발전시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판단되어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