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씨네 햇살전복-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
1Box 당 1천 원, 고객과 함께 하는 특별한 기부
기사입력 2024-02-27 09: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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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은 지난 26일 주연씨네 햇살전복(대표 임주연)과 전복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연씨네 햇살전복’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전복 1BOX 당 1천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해당 후원금은 완도군을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연씨네 햇살전복 임주연 대표는 “정성을 다해 키운 전복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기부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기업이 상품 판매에 따라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공익활동은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중요한 요소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완도군을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사회에 공익연계마케팅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