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 수상
- ‘전남의 탄소중립 선도 모델’ 비전 제시 공로 인정받아 -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기반 조성에 힘쓸터
기사입력 2024-02-20 14: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최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로부터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았다.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은 탄소중립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확대에 노력한 대상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호진 도의원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전남형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방안 마련과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물 확대 등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로드맵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김호진 도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로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도민 등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해 실현 가능한 정책과 실천 방안을 모색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