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단독세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응 얻어.
광양단독세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응 얻어.
기사입력 2024-02-19 2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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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광양시 직장ㆍ공장 새마을 운동 광양시 협의회(회장 서정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양읍 칠성아파트 단독세대 독거노인 댁에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도배와 장판, 등기구를 교환하는 봉사를 실행하였다.
약 30년 넘게 벽지와 장판을 교환한 적 없이 살아오신 어느 한 어르신께서 혼자 살면서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몸이 불편해도 그럭저럭 버티며 살아왔었으나 읍사무소 복지팀과 연결되어 광양제철소 봉사단에서 깨끗하게 새집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연신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양시 직장ㆍ공장 새마을 운동 광양시 협의회 최모 회원은 본 해륙뉴스(대표 유경열) 취재 기자에게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을 위해 간식 조달과 격려 말을 해주신 광양읍장과 광양시청 주민복지팀장 그리고 함께 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의 공을 시청 직원들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였다. -끝- “제보 : 최광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