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사업 홍보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전남도,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사업 홍보
나주시와 함께 베트남 등 외국어 홍보물 배포 호응
기사입력 2024-02-08 14: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eJmtbyiS_9c1cb15b97fe8fec0aa9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8일 나주 목사고을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지적재조사사업 도민 참여를 위해 나주시와 함께 합동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에는 다문화가정 등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어로 된 홍보물과 재조사 사업의 이해를 돕는 홍보용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로명주소의 원리 및 새롭게 도입되는 주소 제도인 사물 주소, 상세 주소,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등의 부여 원리 및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담겨 있다.

 

또한 앞으로 주소 체계 고도화에 포함된 전통시장, 농산물직판장 등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대단위 시설물에 대한 상세 주소를 부여해 누구나 쉽게 우편물을 받을 수 있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 미래의 주소 체계 구축에 대한 설명도 포함됐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도민들이 쉽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도록 주소정보시설물 70만 개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10년 이상 노후화된 안내시설물에 대한 교체 및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설 맞이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도민과 다국적의 거주민들이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주민 동의가 필요한 재조사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