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참여
- 나주시 새마을부녀회원 함께 따뜻한 동행 펼쳐 - 돌봄 필요 어르신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24-02-07 15: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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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2월 7일 나주시의회 김정숙, 김해원 의원을 비롯해 나주시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호진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늘 따뜻한 손길과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돌봄의 손길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돌봄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민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희)는 18개 읍면동에 거동이 불편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115명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한 달에 4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