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이 전남도의원, 설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온정 나눠
- 시설 내 어린이들 건강 당부, 종사원들 노력에 감사
기사입력 2024-02-07 10: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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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2월 6일 설을 맞아 순천시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밀알지역아동센터와 금당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온정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밀알지역아동센터와 금당지역아동센터는 순천 해룡면 소재 소형 아파트가 많은 도심과 농촌 경계 지역에 위치하여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다문화·한 부모·맞벌이 가정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정이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돌봄이 취약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며 “미래희망인 어린이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을 보호, 교육하며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