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철 위원장,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행보 이어가
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아이들 간식과 생필품 등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24-02-07 10: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설 대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 위문에 이어 2월 6일에는 완도읍에 위치한 1318지역아동센터와 이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문화 행보를 이어가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이철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이 먹을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항상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복지시설의 센터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모두의 꿈이 청룡처럼 하늘 높이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