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위원장,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보성 작은자의집·엔젤요양원 찾아 온정 나눔‥관계자 격려
기사입력 2024-02-06 17: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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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보성2)은 2월 6일 설을 앞두고 보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작은자의집ㆍ엔젤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근무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동현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 복지시설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