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원, 설 명절 앞두고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 위문
김정희 전남도의원, 설 명절 앞두고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24-02-06 15: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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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김정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2월 6일,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은 노인성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급식과 요양,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요양공동생활가정이다.
이날 김정희 의원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방송연 대표 등과 가진 면담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따뜻하게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령화로 노인복지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불어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명절을 즈음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