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전남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담양군 소재 노인요양원 등 방문 위문품 전달 및 격려, 나눔으로 희망 전해
기사입력 2024-02-05 16: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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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2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한 ‘마실 재가복지센터’와 창평면에 위치한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마실 재가복지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치매전담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은 홀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는 생활지원 등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이규현 의원은 “요즘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도 한결같이 애쓰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처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복지시설 등을 꾸준히 방문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