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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 야간 경관조명 일부설치.국제적 축제로 거듭나길 바라
- 적극적인 사업비 지원으로 지역 숙원 해결 및 지역 발전에 앞장 - 지역 발전 행보 논스톱...윤활유 역할 자처
기사입력 2024-02-05 11: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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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영광군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남의 대표축제 10선’으로 6년 연속 선정되어, 전남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하고 성공적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미리 단장하고 있음을 지난 1월 15일(월) 소식을 전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불갑산도립공원 내 불갑사 관광지에서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최대 붉은 꽃무릇 군락지를 볼 수 있는 축제로, 온 산을 붉게 수놓는 상사화와 함께하는 꽃길 걷기, 상사화 소원의 길,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사화를 테마로 한 경연, 패션쇼, 공연, 체험 전시행사가 펼쳐지는 큰 축제로 지난해만 35만 명이 다녀갔다.

 

이에 장은영 의원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남을 넘어 전국 및 국제적 축제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함으로써 현재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일부 설치가 되어 24년 내 전체적으로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은 영광방문의 해인 만큼 개화 시기가 아닌 계절에도 관광객이나 영광군민들은 야간운동이나 산책로에 진노랑상사화, 붉은상사화, 분홍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등이 불갑산상사화축제장에 활짝 피어 관광객의 눈과 마음에 어우러진 야간 꽃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장은영 의원은 야간 경관조명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사화는 우리나라가 원산(原産)인 풀로서 국제적인 축제로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아직 저에게 주어진 일이 많지만 믿고 맡겨주신바 최선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윤활유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사’로 지역민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즉각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활발한 조례 제정 및 공청회 및 발표회 개최, 5분 자유발언, 지역 환경 개선, 배수로, 마을 경로당 개선 사업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민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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