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정부보급종 차액 지원사업 추진으로 농가 부담 경감
보성군, 정부보급종 차액 지원사업 추진으로 농가 부담 경감
기사입력 2024-02-01 14: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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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급종 차액 지원 사업은 정부보급종을 공급받는 농가(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정부보급종 구입 가격의 일부를 보전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대상 작목은 벼, 보리, 감자, 콩 4품목으로 벼 9천 원(20kg), 보리 5천 원(20kg), 콩 2.5천 원(20kg), 감자 5천 원(20kg)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국립종자원을 통해 보급종을 공급받은 농업인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보급종 차액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부터 공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된 보급종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