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2024년 첫 봉사 시작’.따뜻한 온기 나눠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2024년 첫 봉사 시작’.따뜻한 온기 나눠
올해 총 18회 65개 마을을 찾아가 생활민원 해결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로 안착, 올해는 섬·오지까지 확대
기사입력 2024-02-01 13: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jEwus8NG_3adcd458ea1e857efe78

[月刊시사우리]고흥군은 1일 고흥읍 호형리 동촌마을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처리하는 어깨동무봉사단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고흥읍 호형리 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안전과 직결되는 전기·수도·가스 점검, 주민 생활과 관련된 농기계·가전·방충망 수리 등 25개 분야에 대해 16개 단체 약 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07년에 시작한 어깨동무봉사단은 마을 곳곳을 찾아가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회를 늘려 18회로 진행되며, 6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계획으로, 특히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반찬 봉사와 센서등, 우편함, 현관문 말발굽 달기 등 4개 봉사를 추가했다.

 

또한, 도서 지역과 오지 마을까지 봉사지역을 넓혀 자원봉사의 손이 미치지 못한 곳이 없도록 소소한 자원봉사단도 운영해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한편, 군은 2월 22일 도덕면 내봉마을에서 봉덕리 4개 마을을 대상으로 237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