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협회‧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의대 설립 추진 결정”에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
31일 입장문 발표, 도내 문화‧관광 관계자의 염원을 모아 국립의대 신설 총력 다짐 -
기사입력 2024-01-31 16: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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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지난 1월 31일, 전라남도 문화‧관광 민간단체인 전남관광협회(협회장 홍일성)와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협회장 이평기)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단일 의과대학’ 추진을 결정한 것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양 협회는 이날 환영 입장문을 통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승적인 결단으로 전라남도 200만 도민의 염원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양 대학은 공동 단일 의과대학이 설립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아 뛰어줄 것”을, “정부와 의료계는 전남도민의 30년간의 간절한 염원인 국립의과대학 신설로 화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문화관광분야 관계자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전라남도에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한편, 전남도 문화‧관광 관련 기관‧단체에서는 홈페이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도내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강한 열망과 의지를 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