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무등산에서 첫 개화 | 광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광주
봄의 전령사 복수초, 무등산에서 첫 개화
혹한의 겨울을 뚫고 찾아온 봄의 전령사
기사입력 2024-01-31 10: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dRk7VmWJ_df5d7d0e09aef6e07706

[月刊시사우리]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복수초의 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설날을 알리는 꽃, 눈을 뚫고 올라오는 꽃으로 알려진 복수초는 이름에서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복수초는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나기에 얼음새꽃이라는 재미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는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과 평두메 습지 주변 등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김주옥 행정과장은 “복수초의 이름처럼 올 한해도 국민모두 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해 보내시기를 성원한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