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동현 위원장, 도민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한 적극행정 주문
극한의 기상이변에도 선제적 대응만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 도민 이동권 보장·지역실정에 맞는 주거정책 추진 - 신속한 제설작업·도로 복구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 변화하는 재난환
기사입력 2024-01-29 17: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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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보성2)은 제377회 임시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도민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먼저, 이 위원장은 지난 1월 23일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재난ㆍ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전남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극한의 기상이변에도 선제적 대응만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지난 1월 24일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각종 SOC사업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한 세부 전략 수립과 중앙정부 설득 논리 개발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지적하며, “도민 이동권 보장 및 만원주택 추진에 있어 지역 실정에 맞게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신중하게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폭설 등에 신속하고 체계적 대응을 위해 권역별 제설자재창고 설치 및 포트홀 등 사고유발 요소를 실시간 보수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25일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도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므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적합한 긴급구조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