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도민들과의 현장소통 강화 요구 | 지방자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자치
박원종 전남도의원, 도민들과의 현장소통 강화 요구
민주주의 국가, 적법한 절차에 따른 행위에 대한 도민 배려 필요
기사입력 2024-01-25 10: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F2ckNlHG_64576c0dc763f2eff409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1월 23일 2024년 상반기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열린 도정을 위한 도민들과의 현장소통 강화를 요구했다.

 

전라남도는 2023년 말 기준 총인구 1,804,217명 중 65세 이상 470,874명으로 전국에서 고령인구 비율(26.1%)이 가장 높아 집회에 참여한 대부분이 고령인 현실에 있다.

 

박원종 의원은 최근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하던 일부 어르신들이 도청 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 매우 곤란했다는 도민들의 의견을 전해 듣고 행정에서의 배려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상호간에 충분히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집회를 하는 것이고 한분 한분이 소중한 도민인 만큼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의 설치 등 의견수렴을 통한 현장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